[七海千年]

나나미 치토세 │ 七海千年

 

· 신장 155cm 

· 17세 추정, 생일 불명...이지만 일단은 7월 7일로 챙기고 있음.

· 좋아하는 것: 양갱

· 싫어하는 것: 딱히 없는 듯?

· 취미: 다도

 

 갓난아기 시절 막의 나라 신사에 버려져 있던 것을 신주님께서 거두어 주셨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무녀로서 신사 일을 돕고 있음. 

 10살 무렵 신주님을 따라 신선조 둔영에 따라갔다가 대원들과 안면을 트고 그때부터 자연스레 둔영을 왔다 갔다(...) 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 특히 소우지, 하지메와는 또래이기에 더 친한 모양.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좋아 주변에 좋은 기운을 준다. 그래서 치토세의 처지를 아는 사람들은 치토세를 더 챙겨주려고 하고 그런 다정함에 어리광을 자주 부린다. 세상 물정을 모르기도 하고 순진한 탓에 손이 많이 가는 편인 듯…. (혼자 두면 혼자 둔 쪽이 어째 불안해지는 거와 비슷함.)

 평소에는 주로 신사의 일 또는 신선조의 청소나 주방일을 돕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현의 나라로 가, 아츠시와 아쿠타가와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고 있음. 배우는 건 문학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 등 때마다 다른 편.

 

사실은 아리와라노 나리히라와 이복남매 사이, 치토세가 천의 나라 주민들과 같이 다른 나라을 오고 갈 수 있는 것을 보면 어머니는 천의 나라의 주민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현재 행방은 알 수 없다.) 

나리히라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치토세 알게모르게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한다. 사실을 말할 생각은 없는 듯.